척추를 연상시킬 수 있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상화할 수 있는 나무를 단순화하여 건강, 회복의의미를 담았습니다.
또한 여러 갈래의 흰 면이 사각 안에 갇힌 것이 아니라 연속하여 뻗어가는 형태로 성장과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였으며 환자와 의사와의 긴밀한 협조와 관계를 이미지화해 환자를 내 가족같이 모시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