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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병원•박경리문학관] '제1회 전국 초등부 백일장 대회' 성료 2022-05-06|조회수 262

 

 

안녕하세요?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셨나요?

 

바로 어제! 어린이날을 맞아 고도일병원과 박경리문학관은 하동에서 1회 전국 초등부 최참판댁 한옥 문화 백일장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전통 한옥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백일장으로 박경리 작가 소설 '토지'의 주 무대인 최참판댁 박경리 문학관 앞 정원에서 개최됐는데요. 공모분야는 시 부문으로 예선을 통과한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총 24명이 참가했습니다. 

 


 

시제는 빼어난 글 솜씨와 번뜩이는 순발력을 지닌 초등학생 꿈나무 선발을 위해 당일 오전에 발표했는데요. 시제는 "나"였습니다. 




이날 대회 종료 후에는 오후 2시에 장원과 차상, 차하 입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장원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30만원이 주어졌고, 차상(2)과 차하(3)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상장 및 상금 각 20만원, 15만원이 주어졌습니다! 또 장려 15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만 원이 지급됐고, 이와 함께 고도일병원장상이 별도로 수여됐습니다.

 

 


 

결선에 참여한 학생들은 무료로 한복을 대여 받아 착용하기도 했는데요. 전통 문화 의식을 제고시키며 주최 측은 수상자 작품은 평생 소장이 가능하도록 시집으로 제작돼 1인당 10권씩 참가자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고도일 병원장님께서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 전도유망한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가옥인 한옥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훌륭한 작품들이 등장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뻤다. 또한 참가한 학생들이 장차 한국을 빛낼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하셨는데요.  

 

전 세계가 인정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가옥 문화를 접하고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또 이번 백일장 대회 참가를 통해 함께한 가족과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