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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튼튼봉사단
11/20 제 7회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 김장봉사 2021-11-23|조회수 503

안녕하세요?

고도일병원 허리튼튼봉사단입니다.

11월 말로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추운 날씨가 시작되는 가운데 지난 20고도일병원 허리튼튼봉사단은 김장철을 맞이해 7회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 김장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조심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에 토요일 오후 진료를 마친 후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진료를 마친 후였기 때문에 힘들 법도 한데 모두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해주셨습니다.





방역을 위해 최대한 거리를 두고 위생 모자, 마스크, 장갑을 끼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또 김장 경험이 없는 직원들은 평상시 먹던 김치에 이렇게 많은 노고가 필요하단 걸 직접 느끼게 됐다며 매년 김장을 하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어르신들께 맛있는 김치를 전달 드리기 위한 행사지만 저희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년 바자회와 김장 봉사 등을 진행해 왔지만 코로나로 인해 바자회는 아쉽게 진행하지 못하게 돼 아쉬움이 컸습니다.





방역을 위해 최대한 거리를 두고 위생 모자, 마스크, 장갑을 끼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또 김장 경험이 없는 직원들은 평상시 먹던 김치에 이렇게 많은 노고가 필요하단 걸 직접 느끼게 됐다며 매년 김장을 하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어르신들께 맛있는 김치를 전달 드리기 위한 행사지만 저희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년 바자회와 김장 봉사 등을 진행해 왔지만 코로나로 인해 바자회는 아쉽게 진행하지 못하게 돼 아쉬움이 컸습니다.




 

드디어 이렇게 좋은 재료로 정성을 가득 담아 담근 김장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맛있게 완성된 김치를 바로 배달드리기 위해 배달팀이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김장 김치는 반포1동 주민센터 복지팀의 협조로 김치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되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올해도 맛있는 김치를 배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며 감사 인사를 아끼지 않으셨는데요. 직접 담그기 어려운 상황인 경우 전달 드린 김치가 꼭 필요하겠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기도 하고 저희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

 


 


 

혹시 출타 중이신 경우엔 어르신들께 사전에 연락을 드리고 집 앞까지 배달해드렸습니다.

 

 


 

 

직접 배달하며 오랜 시간 말동무는 돼드리지 못했지만 잠시나마 안부를 여쭸는데 코로나로 인해 외출뿐 아니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매년 전달 드린 김장김치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잊지 않으셨는데요. 특히 올해는 배추 값이 급등해 직접 김장을 하기 어려운 분들도 있을 텐데 올해도 김장봉사를 진행하게 돼 너무나 다행이었습니다.  

 

고도일병원 허리튼튼봉사단의 작은 마음이지만 매번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너무 감사하게 받아주셔서 봉사자들의 마음까지 울렸습니다. 앞으로도 고도일병원은 홀몸 어르신 및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여러 기회들을 마련하여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도 김장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따듯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