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은 철저한 병력청취와 문진, 신경학적 진찰을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이자 마지막 단계로 여깁니다. 이후 시행하는 각종 검사나 설문지 등은 이러한 잠정 진단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절차입니다. 특히, 뇌전증 환자는 본인이 증상을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진단의 어려움이 있으며,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자세한 병력청취, 문진
2뇌파(EEG) 검사
3뇌 MRI / MRA
4혈액검사
5심전도, 심리검사
자세한 병력청취, 문진: 본인이 발작 증상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목격자나 주변 사람들의 진술, 동영상 자료가 큰 도움이 됨